오레오 썩은사과맛 출시 소식?! 찰리 XCX와의 콜라보?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정말 흥미로운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오레오의 새로운 맛, 썩은 사과맛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오레오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이 이미지가 전 세계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과연 이게 진짜일까요? 아니면 단순한 마케팅 전략일까요?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레오의 다양한 맛들

오레오는 이미 다양한 맛으로 유명하죠. 말차, 민트초코, 라벤더 등 상상할 수 있는 대부분의 맛들이 오레오로 출시되었는데요.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썩은 사과맛은 정말 남다릅니다. 과자와 어울릴 수 없는 '썩은'이라는 단어와 함께 초록빛의 크림이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냈습니다.

사람들은 이를 두고 여러 가지 반응을 보였습니다. "말도 안 되게 맛없는 맛을 출시해서 오히려 오레오 오리지널 맛을 더 찾게 하려는 의도다", "노이즈 마케팅이다", "오레오가 드디어 미쳤다"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습니다.

찰리 XCX와의 콜라보?

사실 이 뜬금없는 썩은 사과맛이라는 조합은 한 외국 가수의 노래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라고 합니다. 바로 찰리 XCX라는 팝스타의 노래에서 따온 것인데요. 찰리 XCX는 최근 미국 Z세대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입니다. 최근 발매한 앨범 'Brat'가 틱톡과 릴스 등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오레오의 썩은 사과맛이라는 맛은 이 곡의 'Apple'이라는 수록곡에서 따온 것입니다. 오레오에서 올린 이미지에서 'rotten apple' 글자가 전부 소문자로 특유의 폰트로 적힌 것도, 겉의 브랫그린이라고 불리는 라임그린 컬러의 배경도 모두 찰리 XCX의 앨범에서 따온 것입니다.

찰리 XCX는 1992년생 여성 팝스타로, 이번에 발매한 'Brat'는 팝 팬들과 젊은 층에서 엄청난 파급력을 보여주며 명작으로 대성공을 이루고 있습니다. 유행을 타고 틱톡 등에서 엄청난 성공을 이룬, 일종의 트렌드 자체로 자리 잡았습니다.

실제 출시 여부는?

아직까지 실제로 출시되는지에 대한 정보는 업데이트된 게 없다고 합니다. 오레오가 이 노래에서 따온 썩은 사과맛 오레오 이미지를 올린 점에서 오레오와 찰리 XCX 콜라보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습니다만, 실제로 출시되는 게 아닌 단순 트렌드 마케팅의 일부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 실제로 출시된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썩은 사과맛이라기보단 다른 맛으로 출시할 것이라는 여론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기상천외한 맛을 출시하는 오레오의 입장상 정말 특이한 맛을 보여줄지도 모르겠네요.

결론

이상, 오레오 썩은 사과맛 출시의 전말을 알아봤습니다. 찰리 XCX 'Brat' 유행에 의한 마케팅! 정말 썩은 사과맛 오레오가 출시될지 궁금해지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